2013. 4. 6. 09:06

 

30년 넘게 살았지만 '작심삼일'로 그친 목표들이 얼마나 많았는가? 영어공부도 그 중 한 개.  고등학교부터 영어 정말 정말 잘 하고 싶었는데... 그 기간으로 치면 벌써 영어는 마스터 했어야 할 시기. ^^

 

최근 다시금 위기 의식을 느끼며 삶을 발전 시켜야 한다는 다짐과 '한역팔목'으로 영어공부를 꾸준히 하면 나에게 긍정적 영향이라는 결과 얻고 저번주부터 다시 시작.

 

일단 열흘 정도 흘렀으니 어느정도 안착은 된 느낌이다. (어제는 무지 건너뛰고 싶은 욕망이 살짝 들음 ^^)

 

내가 영어공부 받아쓰기(Dictation)과 따라 말하기(Shadowing)으로 정한 드라마는 '멜리사 앤 조이' 시즌 2

 

받아쓰기는 현재 두번째 진행 중. 쉐도잉은 1번. 근데 조이말이 무지 빠름을 따라해보며 느낀다. 차라리 멜리사가 말하는 걸 따라하기 나음.

 

일단 10흘 하니 아직 효과는 미미하나 따라 말하는 걸 더 집중적으로 해볼려고 한다. 그냥 평소에 미국드라마는 자막없이 볼려고 노력은 많이 한다. 좀 수동적인 영어방법 인것 같다. 변경이 필요 했다.

 

 

 

 

 

 

 

둘이 나중에는 연인이 되겠지만 현재 조이는 멜리사를 대신해서 조카 두명을 돌봐주는 유모다. 미국내에서도 직업을구하기가 많이 힘듬이 이렇게 남자가 유모를 하는 모습으로 그려지는 코미디 드라마.

 

 

 

Posted by 러버블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