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으로서의 기본마음가짐을 알려주셔서 빛명상이 좋아요 ^^

빛명상 오프라인 회원이 되면 매주 회합이 있습니다.

모여서 뭐하냐? 질문 많이 하시는데..

학회장님께서 빛(Viit)과 함께하시면서 있으셨던 여러 일들에 대해 듣습니다.

예를 들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행복순화 법칙'에 써있는 내용 같은 건데요.

'김대중 대통령님을 만나시고 지팡이를 놓게 하신 일', '김수환 추기경님을

만나신 일', 일본 기도인들을 만나신 일 등등.

 

그런데 유독 한 달에 한번 회합 참여률이 높아집니다. 바로

정광호 학회장님께서 한 달에 한번씩 서울 회합 회원들을 위해

대구에서 올라오십니다. 오셔서 말씀을 해주시면 어찌나 말씀을

맛깔스럽게 하시는지...더 있으셨으면...더 이야기 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한가득이지만 대구로 다시 가셔야 하기때문에 아쉬움을

남기고 떠나십니다.

 

오늘은 오시자 마자 앞,뒤,옆 사람들에게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인사를 하라고 하십니다. 이상하게 '반갑습니다'라는 말은 나오는데

'고맙습니다'는 안 말하게 되더라고요. '

고맙습니다'라고 다시 하라고 하십니다.

 

말씀인 즉, 한 달 동안 무사히 살아서 다시 만남에 감사함을

가지라는 것이였습니다. 그러고 보니 고마운 것이더라고요. ^^

인간에게 기본이 되는 이야기를 해주시고 강조하심에

저는 더욱 빛명상 회원인것이 기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