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 4. 23:33

KBS 스펀지 프로의 애청자라면 여러 불편한 진실에 마주치게 된다. 그때마다 경악을 하여 놀라지만, 또 인간의 기억이 짧기에 그 놀라움은 잊쳐져 간다.

 

아는 동생에게 Nuskin(뉴스킨)을 소개받고 우리가 흔히 마트에서 사서 쓰는 치약, 샴푸, 비누 등이 나쁜지 알게 되었다. 그렇지만 쏟아지는 광고의 힘으로 왠지 자꾸 그 기억들이 잊혀질 쯤 나도 스펀지의 치약 방송을 보게 되었고 그 후 부터는 뉴스킨 치약을 애용한다.

 

 

 

방송의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시중에 대부분의 치약에는 세마제와 합성계면활성제 (SLS)가 들어간다. 이 합성계면활성제는 샴푸에도 들어가는 것으로 거품을 만드는 역할을 한다. 이것이 들어있는 어항에 물고기를 넣으면 물고기가 서서히 죽어간다. 그런 치약을 우리 우리 또는 아이들이 매일 쓰고 있고 알게 모르게 삼켜 먹는 다는 것!!!

 

또한 양치질 후에 과일을 먹으면 쓴맛이 나는데..사실 식물성 치약은 그렇지 않다는 것. 치약속 합성계면활성제가 혀를 마비시키는데 쓴맛을 느끼는 것은 마비가 되지 않아 쓴맛만 느껴 진다는 것이였다.

 

나는 방송을 보고 너무 놀라 바로 뉴스킨(http://rain.mynuskin.co.kr/)몰로 가서 치약을 샀다. (원래 화장품 쓰고 있었지만 치약은 애용 안했다.) 뉴스킨에 대해 아시는 분은 알겠지만

회사 모토가 "All of the Goof None of Bad" (좋은것만 넣고 나쁜것도 안넣는다)다.

 

 

 

그렇다면 양치후 과일을 먹어보면 뭔가 다르겠지 싶어서 귤을 먹었는데 정말 쓴맛이 안 느껴지고 단것이였다. 그 후 나는 AP24 Nuskin 치약만 쓰고 있다.

 

이 치약은 먹어도 안심인 제품이라 시중에 어린이용 치약을 아이들에게 사용하게 하는다면 돈버리는 행동 그만하시고 이거 쓰라고 추천한다. 어차피 어린이 치약에도 합성계면활성제 다 들어있다.(양치 후 과일 드셔보면 안다.)

 

치석도 덜 끼고 입냄새도 덜하다. 치석이 덜끼는 것은 나뿐만 아니라 우리 엄마도 경험한 부분이다. 

 

내가 추천한 사이트(http://rain.mynuskin.co.kr/)는 소개없이 가입하여 회원가 40% 할인가로 물건이 구매 가능합니다. 물론 제 개인 사이트로 열었놨지만, 사실 이걸로 사업 안합니다. 사실 한 때 할려고 오픈해놓고 손 놓은지 오래. 저도 그냥 이 사이트가서 주문해서 사용합니다.

 

 

Posted by 러버블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