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윤손하'가 검색어 1위였다.
관심이 많이 있던 배우는 아니라 안보고 있다
뭔가하고 보니... 아들문제.
사실 어떤 사건이던
누군가에게(그 사람이 가해자일지라도)
모두가 다~~
욕하고 비난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윤손하 아들과 재벌총수의 손자 이름이 가해자
명단에서 빠졌다는 기사에,,,
헐 헐 헐
이러식으로 부모나 사회가 대처하니 정유라 ,
조현아 같은 사람들이 나타나는 거 아닐까?
10살 아이들이 잘못된 행동을 했을때 사실 그
아이들이 잘못을 했지만 충분히 고칠 수 있는
나이인데...
부모들이 사회가 권력과 돈 앞에서
이름을 빼주고 봐주고 하니...
그런 모습을 본 아이들이 어떤 생각을
하겠는가?
권력, 돈, 빽 있음 장땡이다.
자연스레 이런 생각을 하는 것 아닐까?
그런 뜻에서 윤손하가 억울하다고 올린
SNS 글은 참... 비난하기 싫지만...
정말 당신의 생각이 짧다고 말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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