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2. 16. 13:24

못쓰는 책들 쓰다 남은 노트, 수첩 등 내 책상 가득 쌓여가는 일부를 정리했다.

두고 두고 볼꺼라 생각했던 종이들도 세월의 흔적으로 노랗게 변하고 먼지타고

다시 보고 싶지 않은 모습으로 변해있었다.

 

인터넷이라는 이 공간에 적는 연습을 해야겠다. 세월의 흔적이 뭍지 않는 곳이니까...

이곳은 영원할까?

 

^^

Posted by 러버블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