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미드에 빠졌을 때가 있었다.
슈퍼네슈럴, 프렌즈, 빅뱅이론, How I met your mom, 프린지, 워킹데드,
번노티스, 사브리나, 프리즌브레이크 등등
뭐 지금도 시즌이 안 끝난것은 계속보기도 하고...
슬쩍 멈춘 것도 있지만 언제나 재밌는 미드를 찾는 나다.
괜찮은 미드라는 소식에 언더 더 돔을 보았다.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짜임새로 한 번 보면 계속보게는 된다.
줄걸이는 간략히
어느 동네에 감자기 투명한 돔이 생겨 한 마을을 세상과 단절시킨다.
마을 안의 사람들은 밖으로 나갈 수 없고 밖에 사람들도 마찬가지이다.
그 돔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시즌 1에서 보이는 주요 캐릭터 들이다.
특히 세번째 빅 짐 레니는 나쁜 놈!!
어떤 면에서는 워킹데드가 생각나기도 한다.
극한 상황에서 달라지는 사람들의 모습에 말이다.
하지만 워킹데드맨이 더 낫다 생각한다.
첫 화 초반에, 젖소가 돔으로 인해 반으로 갈리는게
나오는데... 매회 리뷰하며 그 장면이 나와서
너무 싫다 ㅜㅜ
그거 빼곤 볼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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