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다사장 샐러리맨의 천국을 만들다 (추천 소장중)

 

 

몇년 전 이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와 읽고 참 재미있게 읽었다. 너무 독특한 그 분의 회사 경영방법과 직원들에게 배푸는 그 방법에 놀랐었다. 동생에게도 보여주고 동생도 재밌고 보았다.

그 후 꼭 이 책을 구입해서 소장할것이다 다짐 후 저번주에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구매를 했다. 참 빨리도 했다.

 

* 전 직원 정규직 종신고용 (계약직 없음)

* 70세 정년, 잔업 없음

* 연간 140일 휴가 + 개인휴가

샌드위치 데이 쉰다 / 연말에 20일가량 휴일...

* 월급은 대기업 수준

* 5년마다 전 사원 해외여행

 

보통 책을 두번씩은 안 읽게 되는데..이 책을 다시 읽어보니 다시 읽어도 재미있고 예전에 못 캐치했던 다른 점들도 발견하게 되어 참 반갑고 고마운 책이다.

 

모든 성공자들이 말하듯 이 분도 긍정적 마인드를 살짝 살짝 말하시는데..단지 언어로 긍정의 말이 아닌,,자신의 회사의 미래를 또 직원들의 능력을 모두 믿고 긍정적으로 보신다고 한다.

그래서 직원들에게 채찍없이 오직 당근만을 준다는 그 분. 이 분 처럼 직원의 입장 하나 하나를 배려하는 분이라면 평생 다닐 것 같다. ^^

 

자신이 사업을 하고 사장을 꿈꾸구나, 또 다른 기업의 새로움을 느껴보고 싶다면 꼭 한 번 읽어 보라고 하고 싶다. 다큐멘터리도 재밌다. 나는 책으로 먼저보고 이분의 다큐도 찾아 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