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때 평소 빛명상 하는 것을 달갑게 생각하지 않는 엄마가 말씀하신다.
"너가 삼촌한테 빛 책 보내줬니?"
"엉 예전에.."
"삼촌이 그러더라 그런 사람 초광력수(안 파심) 뭐 한면서 돈 벌어 먹는거 아니냐면서 뻔하더란다. 그거 믿는 니가 이상한거래. 대통령 만나는 사람이 한 두 명이냐?"
나는 어차피 여기서 엄마의 말에 반기를 들면 말다툼이 될 수 있어 말을 아꼈다.
참 이상하다. 다른 사람들이 대통령 만나면 대단하고 존경스러운건데..
왜 학회장님이 대통령 만난건 이렇게 무시하지?
내가 본 것, 느낀 것, 또한 학회장님께서 이런 시선 때문에 과학적 증명에 힘쓴 모든 사실과 김수환 추기경님, 자월스님, 김대중 대통령님, 이어령님 셀 수 없는 많은 분들이 이 빛(Viit)과 함께 했는데 그건 다 거짓인가?
때론 우리는 어떠한 진실, 객관적 사실을 주어도 믿지 않으려 하고.. 믿지 않는다. 적어도 객관적으로 증명된 부분은 수긍은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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