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3. 23. 23:31

예고편이 재미있어 보게 된 좀비영화 '웜바디스(따뜻한 몸)'.

좀비가 사랑에 빠져 심장이 뛰고 따뜻한 온기가 있는 사람이 되어 간다는 스토리이다.

드라마 '워킹데드' 처럼 징그러운 좀비들만 보다가 약간은 새로운 시도인 좀비들 사랑스럽게 만든 영화. 물폰 현실성 없지만 가볍게 볼 영화로는 괜찮다. 특히 10대, 20대.

나에겐 조금 유치한 감도 없지 않아 있었다.

 

 

 

자신의 이름도 까먹은 좀비 'R'는 인간을 먹으려는 중 인간 여자(줄리)를 보고 한 눈에 반하고 자신의 은신처로 그녀를 데려와 지켜준다.

 

 

 

 

 

좀비들이 사랑스러워 졌으니 다른 악의 존재를 만들어야 했고 이 놈들이 무서운 놈들

어찌나 빨리 달리던지 깜짝 깜짝 놀람

 

 

 

 

Posted by 러버블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