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8. 3. 21:33

혼자 독립을 해서 사니 돈이 참 많이 든다. 그릇사기, 걸레사기, 각족 양념장들, 휴지 등등

그래서 청소기를 안 사고 빗자루와 쓰레받이로 견뎌 볼려 했지만 먼지를 빨아들이는 청소기의 그리움은 커져만갔고...

저렴하고 편리한 청소기를 찾아 보던 중 8만원 후반대인 'LG 진공청소기 VC4909GHA'로 주문을 했다.

 

처음으로 작동을 시키고 청소를 하는데 쫙쫙 빨리는 소리가 좋다. ^^

우리집 정말 깨끗하게 청소된 기분!!

 

 

 

LG 진공청소기 VC4909GHA 를 선택한 이유

 

1. 가격이 이쁘다.

2. 먼지 봉투가 필요 없는 먼지통

물로 씻을 수 있다는...먼지도 보인다. 

3. 흡입구 날개가 접어진다.

청소할때 더 구석 구석 편리하네요. 

 

 

오늘 사용해 본 결과! 만족입니다.

색감은 사진과 다르게 핫핑크가 아닌 자주빛 보라색이 납니다.

핑크라면 더 이뻣을 텐데... 그래도 이정도로 만족 할랍니다.

 

 

Posted by 러버블깡
2013. 7. 30. 23:41

TV조선에 '만물상' 프로그램은 저희 엄마가 자주 보셔서 저도 알게 되었습니다.

얼마전 독립을하고 저에겐 너무나 좋은 집을 잘 구했는데..

 

오랜동안 사용하지 않고 먼지가 많아 맨날 기침하고 눈도 가렵고... 암튼 이런 일 처음이라..거기다 바퀴벌레의 등장까지.. 다행이 너무 너무 작고 화장실에 출몰중인데요. (하루에 한 두 마리정도) 그나마 사실 셀렉트겔이라는 바퀴약을 뿌려서 죽고 있네요.

 

바퀴를 박멸하고 싶지만 집이 틈이 많고 건물 1층에는 피자집 국수집 음식점으로 바퀴가 없어졌다가도 다시 지나가다 들릴 환경. 우리집만은 피해가라는 심정으로 바퀴는 계피를 싫어한다고하고 진드기도 죽이고 소독도 된다는 계피로 만드는 천연살균제를 저도 만들기 도전하였습니다.

 

만드는 방법

 

1. 통계피를 산다 (시장에 가서 한약재 하는 곳에 가면 있습니다. )

   저는 500g 4000원 지불했습니다.

 

2. 에탄올 산다. (약국 마트 인터넷 다 팝니다.)

   250ml 2개 2000원

  

3. 작은 유리통에 계피를 반정도 넣고 에탄올을 채워줍니다.

   유리통이 아니라도 됩니다.  

   뚜껑을 닫고 일주일간 상온에서 발효합니다.

 

4. 일주일 후 분무기에 넣고 (액이 진한 경우 물을 넣어 ) 소독하고 싶은 이불, 신발 등 곳곳에

   뿌려줍니다.

 

 

 

 

제 작품입니다! 바로 넣고 찍은 사진

 

 

Posted by 러버블깡
2013. 6. 22. 22:56

빛(Viit)명상을 알리시는 정광호님은 많은 책을 쓰고 있으십니다. 그 이면에서 Viit을 좀 더 많은 이들에게 전달하고 싶으신 뜻이 있지요. 그런 인연으로 미국 아칸소 주 ATA 미국태권도협회(American Teakwondo Association) 이행웅님을 위해 공식초청을 받아 가셨답니다.

 

예전에서 다른 출판사를 통해서 책을 출판하셨는데, 본인이 좀 더 자유롭게 글도 쓰시고 홍보도 하기 위해서 현재는 책을 쓰시면 '로대 출판사'를 통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책들을 홍보하고 인터넷 명상 카페(http://cafe.daum.net/webucs)를 좀 더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자 '국제도서전'참가하십니다. 이번에는 인터넷 빛명상 카페를 가입 후 귀여운 꿀벌 디자인의 전자파 소멸칩 드렸답니다.

 

 

(귀여운 꿀벌 전자파 소멸칩)

 

전자파 소멸칩이 왜 필요하냐고요? 저희가 많이 사용하는 핸드폰 전자파로 인해 꿀벌들이 길을 잃어 집에 돌아가지 못하고 죽어, 벌의 개채수가 줄고 있습니다. 이는 결국 우리 지구의 식량문제와 직결되어 미래 지구의 앞날에 치명적으로 다가 올 것을 많은 과학자들이 경고하고 있답니다. 그렇다고 핸드폰 버릴 수 있습니까? 최소한의 나쁜 파장이라도 막아 벌들이 자유롭게 하늘을 날아 활동하게 배려해야 합니다.

 

오늘 무려 200분 넘게 인터넷 빛명상 카페에 가입하시고 '전자파 차단칩'을 본인들의 핸드폰에 붙여 가셨답니다. ^^

 

 

 

사진 속에 제 모습도 숨어 있습니다. 오늘 토요일에 봉사를 했지요. 아침부터 서서 사람들에게 꿀벌을 살리고 본인도 전자파 및 각종 유해파에서 해방될 수 있는 '인터넷 빛명상' 카페와 '전자파 차단칩'을 소개하느라 조금 힘들었지만 많은 분들이 호응해주셔서 참 뿌듯하였습니다.

 

 

 

지방에서 올라오신 분들도 참 많았습니다. 아침 10시 이렇게 줄이 길게 많은 분들이 '서울국제도서전'의 관심을 가져주시고 참여하셨습니다. 특히 올해 이 행사에는 박근혜 대통령님도 다녀가셨습니다. ^^

 

 

내년에도 저희 인터넷 빛명상과 로대는 더 멋지고 알찬 준비를 해서 참여 할 것입니다.

이러니까 꼭 저 여기 직원같아요! 전혀 아닌데...ㅋㅋㅋㅋ

 

 

Posted by 러버블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