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9. 2. 08:18

방문자가 늘었다...

아마도 카카오스토리랑 연동이 되어서인가보다..

티스토리가 다음계열이니까... ^^

 

암튼...뭐 기분은 좋네

Posted by 러버블깡
2017. 9. 2. 07:59

왕좌의게임 시즌1부터 쭉 보긴 했다. 근데...나의 느낌은 뭐랄까... 괜찮긴 한데...  메인 캐릭터들의  각각의 이야기들이 너무 넓게 퍼져 있다보니 참 진전이 더디다고 느꼈다.

 

 

(이 인물도만 봐도 얼마나 많은 이야기들이 퍼져있는지 알수있음)

 

 

예를들어 산사가 라니스터 가문으로 시집을가서 왕자랑 결혼했는데... 그 놈은 또라이고... 고생고생한 것...

 

또 대너리스(용의 어머니)가 시집가서 고생하다 용을 낳고... 그 외 여러 왕국의 캐릭터들...

 

이건 마치 이야기의 그 시초부터 시작해서 점점 중심으로 몰아오는느낌...

그래서 시즌4쯤 멈췄다...시즌5을 건너뛰고 시즌6을 보고

요새 방영하는 시즌7보기시작했는데...

 

그 넓던 이야기들이 많이 좁혀지고 절정으로 치닫고 있어서 인지 재밌어졌다.

(다음 시즌으로 끝난다고 어디서 읽은 듯)

 

 

특히 용의 활약과 ^^

 

 

요 두분의 러브라인

(역시 드라마엔 러브라인이...)

 

 

그리고 모든 왕국이 힘을 합쳐서...

죽인자들의 군대와 싸우게되는

대의명분있는 멋짐...

 

 

 

그래서 요새는 다음 회를 기다리고 있다...

일주일이 기네 ~~

 

 

(대의명분 무시하는 세르세이 빼고... 밉상)

 

 

어쨌든 왕좌의게임 시즌7 괜찮은 것 같다.

볼만하다 특수효과 러브라인...

 

 

보면서 좀 아린건... 메인 캐릭터들 1회당 출연료가

10억정도라는... 아... 상대적 박탈감....

 

ㅜㅜ

 

(10억 출연료 주인공들...진짜  dog부럽)

Posted by 러버블깡
2017. 6. 18. 21:39

어느새 쭉쭉 키워온 살을 빼고자...

실내자전거를 사기위해 폭풍검색을 했었죠.

 

첨엔 숀리 X 자건거를 보다..

그담엔... 다른 뭐시기... 등등

 

근데 후기를 읽다보니 다리 짧은 나에게

벅찰수 있다는 글들이 보이고...

또 튼튼하지 않다는 말들도 있고...

 

그러다 한 블로거님이 한스포의 KH8200

올린걸 봤죠. (한스포 조이스포츠로 이름이

바뀐게 불과 몇년된듯했어요.)

 

하는 말이 튼튼하고... 소음도 없고...

거기다 키작은 사람에게도 패달이

적당하다는 말에...

 

상세페이지를 찾아보니

수출제품이라고!!!

 

 

아시죠?

울나라는 수출제품은 더 잘 만든다는거..

그래서 고민고민하다

기왕 사는거 좀 무겁더라도 튼튼한거

사자 싶어 질렀는데...

 

지금까지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구입한지 6개월은 넘은듯하네요~

 

 

그렇지만 아직 살은 안빠졌다는...

하다 말다 해서...

오늘도 60분 돌렸는데...좋아요~~~

실내자전거 사실분들 추천합니다.

 

 

조립은,, 조금 힘듭니다.

그렇지만 여자인 제가...

혼자 해냈습니다!!

 

제가 했다면 다들 하실 수 있는 겁니다.

시간은 한시간 넘게 걸렸어요...

힘들었어요... 남친없고 남편없는

서러움... ㅜㅜ

 

그렇지만 하고 나서의 뿌듯함... ㅋ.ㅋ

티비볼때마다 돌려서 꼭 올해는

날씬해지자~~

 

 

 

돈주고 내가사서 쓴 후기입니다.~~

 

 

 

Posted by 러버블깡